비추천1 담양 카페 아리에뜰 비추천 하는 이유 담양 카페 아리에뜰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직장 동료들과 갔다가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다음에 다시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한 카페입니다. 최근에 다시 가 보니 실내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더군요. 카페 안에 식물이 많아졌습니다.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사실 이곳에 조용히 쉬러 왔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조용히 쉴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알려지다 보니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조용히 쉴래야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30분만 앉아 있다가 나왔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동네에 있는 스타벅스도 그러니 이해할만 합니다. 하지만 아리에뜰 직원의 서비스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불친절합니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 잔에 담아주라고 부탁을 했더니 알아서 하라.. 2020.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