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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활 정보

준등기 보내는 법, 아주 쉬워요!

by 재하 아빠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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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등기 보내는 법

우체국 준등기라고 아시나요? 2018년 8월에 준등기 제도가 생겼습니다. 등기만큼 편한 서비스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등기만큼 편한 준등기 보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등기 보내는 법준등기 보내는 법



- 목차 -

1. 준등기와 등기의 차이점

2. 준등기는 왜 이용해요?

3. 준등기 보내는 법

4. 준등기 위치 조회하기



  준등기와 등기의 차이점



자 우선 준등기와 등기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기

등기는 접수에서 수취인의 손에 들어갈때까지 배달 경로를 명확히 하는 우편입니다. 즉 모든 경로가 추적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록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적습니다. 중요한 것은 등기로 보내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죠!


  준등기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 전 단계까지는 등기우편이고 수취함에 투함하여 배달을 완료하는 것이 바로 준등기입니다. 준등기는 배달 전 단계까지 등기우편이므로 잃어버리거나 손상이 되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량: 200g까지

요금: 1,500원 (무게 상관 없음)



  등기와 준등기의 차이

등기와 준등기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등기 우편 받아보셨죠? 등기는 우체부가 직접 사람에게 배달을 합니다. 하지만, 준등기는 사람에게 배달을 하지 않고 우편함까지 배달을 합니다.


즉 등기는 사람의 손까지 전달이 될 때까지 추적이 되지만, 준등기는 우편함에 갈 때 까지만 추적이 됩니다. 그래서 우편함에서 사라지면? 그것은 이제 우체국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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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등기는 왜 이용해요?



준등기는 왜 이용할까요? 사람 손까지 배달되는 등기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준등기는 일반 우편으로 보내기는 불안하고 그렇다고 등기로 보내기는 부담스러울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저렴하고 우편함까지 추적이 되니 안심이 됩니다. 그래서 준등기를 이용합니다.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 보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등기를 보내신 분이라면 아주 쉽습니다.



우체국으로 가서 준등기로 보내달라고 하면 알아서 처리를 해줍니다. 단, 중량이 200g이 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가격은 일괄 1,500원입니다. 




  준등기 위치 조회하기




그럼 준등기의 위치 조회는 어떻게 할까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바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등기번호, 전화번호, 영수증 번호를 이용해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https://www.epost.go.kr/main.retrieveMainPage.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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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준등기 보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등기와 준등기의 차이점, 준등기 위치 조회하기 등 많은 것을 알아보았는데 준등기 서비스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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